Cloud Management Tools

2013. 10. 23. 21:15Cloud/Cloud Service

Cloud Management Tools

클라우드 관리 툴에 있어 '비용 추적(모니터링)', '자동화 및 프로비저닝',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세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본 페이퍼에서는 각 관리 툴에 있어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업체들을 살펴보고 지원 되는 기능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림1 Management tools

비용추적(모니터링)

 

1) 클라우드애빌리티 (Cloudability) : 비용 사용 매트릭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특정 클라우드 자원을 얼마나 많이 소비했는지,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한 자원이 있는지에 대한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업체의 API는 사용자가 이들 매트릭스를 다양한 툴로 불러들여 저장을 하거나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툴이다.

2) 클라우딘(Cloudyn) : 클라우드 자원을 추적하는 기능과 클라우드를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예약 인스턴스 계산기(Reserved Instance Calculator)는 AWS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상장치 예약과 관련된 비용을 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료버전에서는 어떤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해야 하는지, 활용률이 떨어지는 클라우드 자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딘 분석툴이 권장한 내용을 토대로 클라우드 자원을 자동으로 프로비저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3) 클라우드 크루저(Cloud Cruiser) : 비용 추적 및 최적화 분석툴을 공급하고 있다. 내부 시스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코로케이션까지 다양한 IT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툴이다. 사용자는 클라우드 크루저 시스템을 이용해 사용량을 측정하고 비용을 구분하며, 차지백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4) 뉴벰(Newvem) :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툴을 공급하며, 클라우드 매트릭스와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AWS자원 사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사용패턴을 분석, 매트릭스를 제공한다. 또 과거 사용 패턴을 토대로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프로비저닝 / 자동화

 

1) 세프(Chef) : 오픈소스 시스템 통합 프레임 워크로 다양한 설정관리 툴을 제공한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LDAP디렉토리등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있다. 또한 퍼블릭 및 프라이빗 자원을 발견해 프로비저닝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픈스택(OpenStack)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AWS 퍼블릭 클라우드 자원을 런칭할 수 있고, VM웨어 및 랙스페이스(Rackspace) 환경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다.

 

2) 엔스트라투스(enStratus) : 여러 클라우드 자원 형식을 단일 플랫폼에서 소비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기능으로는 키관리 등 보안 관리, 클라우드 자원 프로비저닝 자동화,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소비 상한선 설정 등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기능을 들 수 있다.

3) 퍼핏 랩스(Puppet Labs) : 퍼핏 랩스는 애플리케이션 배치, 기반 관리등 사용자가 반복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사용자는 퍼핏 랩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자원을 발견해 전달하고, 운영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설정 및 관리하고, 패치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4) 라이트스케일(RightScale) :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자원을 배치 및 관리하는 플랫폼과 설정, 감시, 자원 배치 자동화, 제어 및 접속에 쓰이는 사용자 툴을 공급하고 있다. 아마존 웹서비스, 랙스페이스,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스택, 클라우드스택 과 같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등 다양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5) 기가스페이스 테크놀러지스(GigaSpaces Technologies) : 기가스페이스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물론 물리적 하드웨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배치를 자동화 해주는 플랫폼이다. 이 업체는 프라이빗 PaaS로 코드를 바꾸지 않고도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애플리케이션을 배치 할 수 있는 클라우디파이(Clouify)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이들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세프와 제휴관계를 체결했다.

 

클라우드 관리

 

1) BMC : BMC는 AWS 공인 클라우드 자원 관리 업체이며, AWS퍼블릭 클라우드와 다양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여 기업용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2) 캡제미니(Capgemini) : AWS의 협력업체인 캡제미니는 BMC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AWS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애플리케이션 이전과 새 워크로드 실행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와 툴을 가지고 있다.

 

 

 

3) CA 테크놀로지스(CA Technologies) : CA 테크놀로지스는 CA 앱로직(AppLogic) 등의 클라우드 관리 툴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바꾸지 않고도,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배치 및 확장하고, GUI를 통해 기능을 감시 할 수 있는 툴이다.

3)휴랫팩커드(Hewlett-Packard) :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공통 플랫폼이며, 오픈스택 코드를 이용해 개발한 이 플랫폼은 HP서버에 기반을 두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HP에서 최근 출시한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4) IBM-스마트클라우드(SmartCloud) : IBM 스마트클라우드(SmartCloud)는 클라우드 자원 상태 및 무결성 감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툴이다. 또한 IBM이나 다른 개발업체의 컴퓨팅 자원 및 스토리지 자원을 자동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5) 서비스메시(ServiceMesh) : 서비스 메시는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공통 플랫폼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가상장치 또한 별도로 관리가 가능하다.

6) VM웨어 ITBM (VMware IT Business Management Suite) : ITBM은 VM웨어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는 툴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사용 매트릭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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